영어 챌린지는 30일 안에 전화영어 수업(20분)을 총 100회 들으면 되는 것이다.
아무 생각 없이 도전했다가 우테코 프리코스랑 딱 겹치고 말았다. 😂
그래도 3, 4주차에 안 겹쳐서 다행이다…!
첫날은 가볍게 3회 수업으로 시작했고, 그다음날부터는 계속 4회 수업을 듣고 있다.
전화영어 사이트에는 아직 반영이 안 된 것 같은데 18일부터 30일(오늘)까지 총 51회 수업을 들었고
20분 동안 진행했으니 1020분, 총 17시간 동안 영어로만 말했다!
50회를 넘은 기념으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데 기분이 좋다. 이제 총 49회 남았다. 고지가 코앞이다!! 💪
우테코도 문제 6번 빼고는 다 풀었다. 하지만 변수 명도 좀 더 생각해 볼 예정이고 가독성 높힐 방법은 없을지, 더 좋은 코드는 없을지 고민해 봐야 한다.
그나저나 내가 이 문제들을 풀 수 있을 줄이야!!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, 혼자 힘으로 풀어내니 성취감이 어마어마하다. 😊
마저 문제 풀러 가야지!